원빈 레전드의 시작

010년 '아저씨' 이후 별다른 작품 활동 없이 광고(CF)만 촬영하고 있어 신비주의에 너무 집착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계속 광고 촬영과 연기를 할 것인가에 대한 기사도 나오고 있는데 2021년 기준으로 개봉한 지 11년이 다 돼가는데, 작품 하나 없습니다. 삼촌에서 원빈 역의 상대역을 맡았던 김새론이 아역배우라는 점을 감안하면 향후 7편의 영화, 11편의 드라마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다. 그러면 원빈에 대한 기사가 있으면 원빈은 다음 원빈은 안 찍나요? 연기 못 하면 미안하지 않아요. 그냥 제가 너무 오랫동안 체면을 잃어서 그래요. 커피 마시면서 얼마나 살 거예요? / 여러분, 원빈 씨가 다음 영화 '할아버지'를 기다리고 있어요.김새론에 대한 기사가 있다면 원빈은 키가 큰 동안 아무 일도 하지 않았습니다... / 김새론이 대학에 들어갈 때쯤이면 새 영화가 나오겠지만, 김새론이 대학에 들어간 뒤에는 "새 영화 소식은 없다"는 반응이 많습니다. 선배와 배우들 사이에서 무서운 연기교사로 꼽히는 박근형은 인터뷰에서 "촬영 당시에는 열심히 훈련시켜 좋은 배우가 됐지만, 그 이후로는 광고만 찍고 좋은 이미지만 추구해 왔다"고 말했다."

원빈에게는 그의 작품을 함께 찍고 싶어하는 감독들이 여럿 있었는데, 그 중 한 사람이 바로 '다모'의 이재규 PD였습니다. 2012년 원빈은 이재규의 '더 킹 투 하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지만, 촬영 전 원빈에게 알리지 말라는 조건에도 제작사가 캐스팅을 거론하는 바람에 출연을 거부한 바 있습니다.

더 킹 투 하츠 출연이 미끄러진 지 1년 만인 2013년, 원빈은 노희경의 '그 겨울, 바람'에 출연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주인공의 일이었어요. 원빈은 사회자가 원조이기를 원했지만, 노희경은 한국 정서에 맞지 않는다며 사회자가 도박꾼이 되기를 바랐습니다. 결국 원빈은 자신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출연을 거부했고, 결국 조인성이 주인공으로 캐스팅됐습니다.

2015년 10월 원빈은 김용화 감독의 '신과 함께'와 연상호 감독의 '부산행'에 출연을 거부했고, 이후 비슷한 시기에 제안됐던 류승완 감독의 '군함도'도 출연이 줄었습니다. 관련 기사 관련 동영상 캡처 기사입니다.

2015년 12월, 원빈은 '태양의 후예' 캐스팅 제의를 받았지만, 원빈은 거절했습니다. 이유는 명확하지 않지만 원빈은 십자인대 파열로 6개월 만에 전역한 것으로 보여 한국 정서가 장교 역할을 하는 것은 부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송중기가 그 자리를 차지했어요.

2016년부터 2017년까지 원빈은 영화 '스틸 라이프'를 리메이크하는 데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 그는 심지어 영화 관계자들에게 저작권 구입을 먼저 제안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원빈은 시나리오를 기다렸지만 기대만큼 잘 나오지 않아 제작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원빈의 드라마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인 시절 드라마 '탑'에서 송명태 역을 맡았을 때 "전에 맡았던 배역이 너무 달라 연기하기 싫을 때가 많았다"는 그의 에세이를 봤다. 하지만 팽이의 삶이 나와 비슷해서 많은 공감을 했고, 애착과 연민이 느껴집니다. 제가 혼자 역할을 원하는 건 처음이었어요. 원빈은 송명태 역을 하고 싶어 오디션을 세 번이나 봤지만 뛰쳐나갔지만, 그 역할을 너무 원해서 작가에게 믿으라고까지 했습니다. 실제로 원빈은 "특히 고등학생 때 탑의 명태 역을 맡았을 때 가장 행복했다"고 여러 번 회상했다. 명태 역에 대한 애착이 영화 '형님'에 출연하게 된 계기가 됐으며, '가을동화'에 출연하게 된 태석 역에 대해서는 "나와 태석이 너무 달라서 연기하기가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틀에 박히지 않았지만 그 안에서 따뜻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작품을 선호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백이 길어지면서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들 사이에서도 회의적인 시각이 커지고 있습니다. 원빈의 신과 함께 출연을 결심한 하정우와 원빈과 친분이 있는 강동원은 끊임없이 작품을 촬영하고 필모그래피를 쌓는 것에 비교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박근형 선배들의 마지막 왕으로 꼽히는 이순재는 과거 "광고만 찍는 여배우 먼저 연기하라"는 발언의 주 타깃이 됐다. 표지를 보면 이나영 씨처럼 조용히 치기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애당초 별다른 우선 순위를 보여주지 못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끝까지 이창동을 기다리는 것처럼 의리가 있어 보입니다. 하지만, 위에서 언급한 배우 하정우와 강동원은 그들의 상수를 보여주는 다작적인 움직임과는 비교가 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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